오행산 (Marble Mountains)
소개
다낭 남쪽 응우한선 지역에 솟은 다섯 개의 석회암 봉우리입니다. 금·목·수·화·토 다섯 원소의 이름을 하나씩 붙였다고 해서 오행산이라 부릅니다. 관광객이 오르는 곳은 가장 크고 볼거리가 많은 투이선 봉우리로, 산속에 사원과 탑, 동굴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특히 후옌콩 동굴은 천장의 갈라진 틈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광경이 인상적이라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미케 비치부터 논느억 해변까지 이어지는 해안선과 다낭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계단이 가파르고 수가 많은데, 입구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체력이나 무릎이 부담되면 이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내려오는 길은 계단인 구간이 있으니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게 좋습니다. 산 아래로는 대리석 조각 공방이 늘어서 있어 구경거리가 됩니다. 다낭 남부 풀빌라에서 가깝고, 호이안을 오가는 길목이라 함께 묶기 좋습니다.
산 안에는 여러 갈래 길이 있어 어디로 도느냐에 따라 소요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주요 동굴과 전망대만 보면 한 시간 남짓, 구석구석 보려면 두 시간 이상 걸립니다. 동굴 내부는 어둡고 바닥이 젖어 미끄러운 구간이 있으니 조명을 켤 수 있는 휴대폰과 미끄럼 방지 신발이 도움이 됩니다. 그늘이 있는 편이지만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나므로 물을 챙기세요. 입장권과 엘리베이터 이용권이 따로인 경우가 있으니 매표소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산 아래 대리석 공방 거리는 구경만 해도 볼거리인데, 호객이 있을 수 있으니 필요 없으면 단호하게 넘어가면 됩니다.
다낭 남부 · 응우한선 근처 풀빌라
오행산 (Marble Mountains) 다녀오는 길에 머물기 좋은 독채 풀빌라예요.